현대렌탈케어가 배우 강하늘을 앞세워 ‘현대큐밍’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홈케어기업 현대렌탈케어는 기업광고 전속모델로 배우 강하늘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배우 강하늘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황용식 역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남을 배려하고 봉사를 즐기는 일상생활이 알려지며 ‘미담 제조기’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정도로 연예계 대표 ‘착한 연예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현대렌탈케어 측은 “강하늘의 바르고 선한 이미지가 ‘고객의 건강하고 편리한 삶을 돕는’ 생활가전 렌탈 브랜드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홈케어기업 현대렌탈케어는 자가관리형 샤워용 정수 필터 ‘큐밍 워터케어 플러스(HQ-S2010)’를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큐밍 워터케어 플러스(HQ-S2010)’는 ‘3중 정수 필터(마이크로 세디먼트 필터-카본 필터-비타민 겔 필터)’ 구조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샤워 필터 제품보다 정수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큐밍 워터케어 플러스는 필터를 소비자 본인이 직접 교체해 사용하는 ‘자가관리형 제품’이다. 사용자가 간편하게 필터를 교체할 수 있다. 케어 서비스(소모품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정부의 거듭된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부동산 시장 및 건설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 이는 가구업계에도 큰 타격을 입혔다. 이사와 신축물량이 줄어든 만큼 새로운 가구 판매가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상반기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은 31만4108건이다. 전년 동기 대비 약 28% 감소한 수준이다. 최근 5년간 평균 거래량과 비교하면 약 36% 떨어졌다.문제는 내년에도 건설시장의 침체가 이어질 것이라는 업계의 전망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현대백화점그룹 토탈 홈케어기업 현대렌탈케어는 올 9월 말 기준으로 일반 생활기기 렌탈 부문 매출이 지난해보다 10배 이상 증가한 100억 원을 기록했다. 일반 생활기기 부문은 세탁기·의류건조기·커피 머신·매트리스 등 대형가전 및 생활용품 등이 있다.특히 커피 머신의 경우 올 9월 말까지 약 2000여 대가 판매됐다. 이는 당초 목표대비 2배나 많은 수치다. 현대렌탈케어 측은 커피전문점이 일반화되면서 일반 회사나 음식점 등에서도 맛과 향이 뛰어난 커피를 찾는 사회 트렌드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국내 인테리어 업체들이 ‘리모델링’와 ‘홈케어’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최근 경기불황 및 부동산 시장 침체로 주택매매 거래는 감소했지만, 소비자들의 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리모델링과 홈케어는 부동산 시장 상황과는 다르게 꾸준한 수요가 있기 때문이다.10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인테리어·리모델링 시장은 2017년 28조4000억 원에서 2020년 41조5000억 원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2017년 업체 최초로 2조 원의 매출을 달성한 한샘은 지난해 매출이 1조 원대로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