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가 신제품 ‘리니어 울트라 아웃풋(Linear Ultra Output)’을 22일 국내에 출시했다.‘리니어 울트라 아웃풋’은 길고 슬림한 디자인의 등기구로, 기존의 형광램프(T8)를 완벽하게 대체하는 조명이다.이 제품은 창고, 주차장처럼 어둡고 넓은 대형 공간에 쾌적한 조명환경을 제공하고, 계단 및 복도 등 실내공간에도 적합한 제품이다.특히 △5만 시간의 긴 수명과 △130lm/W의 높은 조명 효율 △기존 형광램프 대비 60%의 에너지 절감은 대형시설 조명
슬로우 라이프(slow life)에 대한 관심 증가와 우리 문화에 대한 재조명 트렌드를 타고 한옥의 가치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지금으로선 한옥만큼 귀하게 취급되는 주택이 없다. 강남 재건축이 맥을 못 추고 종합부동산세에 양도세가 주택 경기를 짓누르고 있지만 한옥만큼은 무풍지대다. 오히려 뒤를 팍팍 밀어주는 지원 정책에 눈이 돌아갈 정도다. 서울시와 전라남도, 전북 전주시 등 지자체들이 앞장서 한옥마을 조성·보조금 지원 등 한옥 육성을 위한 각종 정책을 펴고 있다. 더불어 부동산개발업체나 지방 공기업들의 한옥마을 개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LH공사와 민간 대형건설사들마저 내부구조를 한옥식으로 차별화한 아파트를 속속 내놓고 있다.최근에는 주택 수요자들이 개별적으로 한옥형 인테리어를 채용
에너지절감 조명램프 제조 전문 중소기업인 라이트인라이프(대표이사 김동찬)가 출시한 EEFL 램프 적용 한옥풍 조명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EEFL 램프(Externel Electrode Fluorescent Lamp: 외부전극형광램프)’는 기존 형광램프나 LED조명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생산단가는 낮을뿐더러 수명은 LED와 동일한 3만 시간이다. 또한 발광 시 표면온도가 사람의 체온 정도인 약 38℃에 불과해 건축용 조명은 물론 의료기기, 광학기기, 수경재배 등 적용범위가 다양하다. 빛이 은은해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감성조명으로 적합하다는 것도 또 하나의 장점이다.라이트인라이프는 1년에 걸친 시제품 생산과 실험을 거쳐 EEFL 램프를 적용한 한옥문 전통조명을 개발했다.원목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