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상항이 연초부터 하역료 인상과 관련해 부두운영사와 원목화주간의 대립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지난해 군산항원목화주협의회(이하 원목화주협의회)는 군산항 7부두에서 하역업을 하던 CJ대한통운, 세방, 동방 3社와 하역요율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그 계약의 종료 시점은 2014년 4월말까지였다. 하지만 갑작스레 7부두 71/72/73선석 하역사인 군산항7부두운영주식회사(대표 이기원, 이하 7부두운영社)가 법정 항만하역 인가요금을 적용시켜 직하역료가 29% 상향된 인가요율이 아니면 더이상 7부두 하역을 불허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지난 1월 3일 원목화주협의회에 발송했다.발송된 공문은 해양수산부 항만하역 요금표 기준에 의해 2014년 1월 1일 0시 입항보선부터 야적하역 인가요금을 14,274원, 직
나주시에 위치한 위드우드(사장 문상철)는 지난 11월 1일, 고열처리목재를 이용한 목재데크재(9개 품목)가 국내 최초로 우수조달품목에 선정되는데 이어, 12월 27일 디자인형 울타리(35개 품목)가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그동안 꾸준한 연구개발로 가공이 까다로운 국산 목재인 낙엽송만을 개발하면서 “우리 땅에는 우리 나무”라는 슬로건 아래 그동안 보유한 특허기술을 적용해 국산목재의 특수건조기법 및 열처리 기술을 통한 가공방법으로 제작한 작품이다.열처리목재는 모든 천연목재에 화학적 처리를 전혀 하지 않고도 내후성이 20년정도 유지되며 치수 안정성이 매우 뛰어나 목재가 변형이 없어 100% 친환경 목재로 매우 좋은 재료라는 것이 위드우드 측의 설명이다.기존 조경시설물에 사용되는 국산목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2014년도 국민 행복을 위해 산림행정 3.0을 실천하고, 각종 산림사업에서 재해없는 해를 달성하기 위해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3일 광주광역시 무등산에서 ‘새해 맞이 결의다짐 등반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원효사 주차장을 출발해서 서석대에서 결의문 낭독, 안전기원제를 지내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들어 전국 도처에서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서 산불조심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산림행정 3.0은 국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각종 정보의 개방과 공유는 물론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기관 간 상호 소통과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서부산림청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직원 상호간 한마음이 될 수 있는 좋은 행사였다” 면서, 올 한 해도 건강하고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지난 1월 7일 안동시 옥동 산202번지에서 남부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 국유림영림단, 임업관련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및 내실있는 숲가꾸기사업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2014년 소나무재선충병방제 및 숲가꾸기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은 최근 남부지방에 확산된 소나무재선충병의 완전방제와 숲가꾸기사업의 실행의지를 담은 결의문 낭독과 참여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예방과 사고발생시 응급처치요령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지방청은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한 경북 포항시 및 영덕군, 경남 김해시와 지난해부터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담 T/F팀을 운영해 25,000본의 피해 고사목을 방제하는 등 국·사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4년 정부예산안 국회 본회의 심사에서 “한·중 FTA 등에 대비해 우리 임산물의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지원하는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 예산 10억원을 신규로 반영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밤 등 수실류 재배지에 제초제 및 화학비료 등의 사용을 억제해 친환경 청정임산물 생산을 위한 것이다. 유기질 비료, 목재칩 보급 등에 지원돼 임산물 생산자의 소득증대와 고품질 임산물 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충청남도 밤 등 수실류 생산자의 지속적인 요청이 있었다. 이에 따라 이 지역 출신 의원인 박수현 의원(공주, 민주당), 이완구 의원(부여·청양, 민주당), 이인제 의원(논산·계룡·금산,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홍성·예산, 새누리당)과 산림청이 지속적으로 노력한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조갑대)는 서울지역의 북한산(성북구 정릉동), 수락산(노원구 상계동) 등 3개소 숲체험원에서 활동할 산림서비스도우미(숲해설가) 11명과 경기북부지역의 천보산(의정부 금오동)에서 근무할 유아숲지도사(운영요원) 2명을 이달에 선발한다고 밝혔다.숲해설가 모집은 국민들에게 산림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알리고, 숲의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등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하며, 정부지원 일자리사업 정책 추진 일환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취업취약계층 대상 30%, 여성수혜자 33%를 우선 선발하게 된다.또한, 이번에 모집하는 유아숲지도사는 유아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 활동을 하면서 인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등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을
자연과의 조화가 가장 중요해한옥문화를 알기 위해서는 바로 ‘터’의 개념도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 옛 조상들은 한옥이 지어지는 곳에 풍수와의 관계를 가장 중요시 해 자연과의 어울림을 자아냈다. 그러나 요즘 한옥이 풍수에 대한 개념이 점점 잊혀지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하는 이가 있다. 그는 바로 청운대학교 건축공학과 한종구 교수. 이번호에서는 한종구 교수를 만나 풍수와 한옥에 대해 들어봤다.한옥의 현대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우리나라의 경우 전통하면 고정된 틀만 생각하려고 하는데 현대화 안에서 전통을 찾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전통과 문화 등 그 시대마다 고정된 게 아니라 조금씩 변해 가고 있습니다. 좀 더 발전되고 있는데 전통이라는 고정된 틀로만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부분
2014년 1월 1일 ~ 1월 7일 개찰결과 조달청 나라장터에 개찰된 목재·조경 구매 및 방제 사업을 게재합니다. 본 개찰 현황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으로써 최저낙찰자로 선정된 회사가 1순위 업체가 됩니다. 낙찰 예정자는 최저가 낙찰제에 따른 1순위 업체를 보여주는 것이므로 최종 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습니다.
건축주 L씨는 주택에 대한 관심이 많아 계획 단계와 상담에서도 외관 디자인적인 부분 등 모던한 주택을 원했다. 또한 건축주 L씨 부부는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아 시공사례 등 필요한 자료들을 모아 코원하우스에 상담을 의뢰했다. 건축주가 구상한 주택의 형태 등 건축주의 요구사항은 건물의 외관이나 동선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현관에서 복도로 들어섰을 때 동선상 계단실이 배치되면서, 앞이 막혀있지 않도록 외부를 볼 수 있는 창을 옆에 설치했다. 또 주방과 식당은 분리하되 거실과의 개방감과 전체적인 내·외부 이미지는 밝고 깨끗한 느낌의 소재를 사용하길 원했다. 이 주택의 가장 중요한 설계 포인트나 특징은 내·외부를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게 표현하기위해 최대한 단순한 벽면으로 디자인하고, 고급스럽고 심플한
DIY(Do-It-Yourself) 문화가 확산되면서 셀프 인테리어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 더이상 전문가의 손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들이 직접 집안 곳곳을 꾸미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는 각자의 개성이 중시되고 있는 사회 분위기와 맞물리며 발전 속도는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이런 현상으로 관련업체들은 각종 셀프 인테리어의 맞춤형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빠른 시간안에 미적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벽지, 타일, 페인트 등을 활용해 개인이 직접 시공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반제품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관계자는 “예전에 비해 반제품 가구들을 사서 직접 만드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고, 집안에 필요한 가구들을 원하는 사이즈로 손쉽게 만들 수 있어 꾸준히 구매자는 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페
친환경이라는 시대 흐름에 맞춰 무늬목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무늬목은 원목을 종이처럼 얇게 켠 목재류다. 미리 가공된 단판위에 붙여서 가구를 만들기도 하는데 무늬목은 나무가 자라는 방식에 따라 나이테의 무늬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자연그대로의 재료이기 때문에 다양한 색상이 나온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단순 시트지가 무늬목이라고 오인하는 경우가 있어 친환경 제품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지 못하고 있다. 무늬목과 필름 시트지를 구분하는 방법으로는 유관상 필름 시트지의 경우 자연스럽지 않은 인공적인 느낌과 옆면에서 봤을 때 화학처리로 인한 번쩍거림이 나타난다. 또한 촉감으로는 비닐 장판처럼 매끄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반해 무늬목의 경우 숨쉬는 자재라고 불릴만큼 자연스러운 색상과 표면 자체가 원목의 질감을
지난 12월 11일부터 2일간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우리나라가 주도해 설립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다자회의(Dialogue-AFoCO)를 개최했다.이날 한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회원국 9개국(말레이시아 불참)외에 그동안 이 기구에 참여를 희망해 온 중앙아시아지역 국가인 카자흐스탄, 몽골 등이 회의에 참석해 내년 8월 4일 종료되는 현 협정의 연장 및 아시아 지역기구로의 도약을 위한 회원국 확대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우리나라 주도로 설립된 최초의 산림국제기구인 AFoCO(사무총장 하디 파사리부)는 아시아 지역의 산림을 녹화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적응에 있어 개도국과 선진국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지난 2009년 한국이 제안했고, 2012년 8월 5일 한-
지난 6일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식물원·수목원 발전을 위한 전국 수목장원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식물원·수목원의 가치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 3차 수목원 진흥 기본계획 ▲정원문화 확산 및 산업화 대책 ▲식물원·수목원과 ‘정원’ 조성 촉진의 내용을 담은 수목원법 개정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토론회 참석자는 산림청 김용하 차장을 포함한 산림관계기관과 한국 식물원·수목원협회 관계자 그리고 11개 사립수목원장과 42개 공립수목원장, 3개 학교수목원장 등 총 70여명이다. 산림청 김용하 차장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각계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원장 정규순)은 지난 10일 전주생명과학고를 찾아 재능기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재능기부는 지난 5월 30일 임업기능인훈련원과 김제자영고, 여주자영농업고, 전주생명과학고, 한국한방고 등 4개 농업계 고등학교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학교 숲에서 고사목·풍도목·덩굴 제거 등의 숲 가꾸기를 실시하고 학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체인톱·예초기 등 임업기계장비의 안전한 작업 요령과 정비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했던 전주생명과학고의 임명중 교사는 “평소 관리가 힘들었던 학교숲을 훈련원의 도움으로 올바르게 관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기회가 인근 학교들에게도 돌아갈 수 있었으면
목재산업에 종사하거나 목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당연히 무늬목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일반 소비층에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다. 무늬목은 원목을 얇게 켠 목재류로, 원하는 단판에 붙여 가구를 만들거나 소품을 제작할수 있고 인테리어에도 많이 활용된다. 무늬목은 천연재료를 얇게 켜 자연 그대로의 상태이기 때문에 천연의 재료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무늬목에 대해 정확히 아는 소비자들은 얼마나 될까?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아직도 필름 시트지를 무늬목이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렇게 인식하게 된 이유는 무늬목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무늬목에 대해 정확히 알려야 하고 표시 등을 강화해서 필름시트지와 무늬목을 정확히 구분해 줘야 한다. 무늬
디자인다우와 건국대 건축과 이호중 교수가 공동으로 작업을 진행한 ‘풍경재’는 종로에 위치한 모던주택으로써 경량목구조라고 보기 어려운 외관을 가지고 있다. 이는 경량목구조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하중에 따른 필로티 구조의 제한을 과감히 탈피했다.경량목구조는 내부 골조만의 차이만 있을 뿐 일반 RC조와 외관상 큰 차이를 느낄 수 없는데 반해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예비건축주들의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단순히 목구조이기에 한옥집 만을 떠올리는 건축주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아주 좋은 예이다.경량목구조에서는 필로티를 구현하는데 있어 많은 제한이 있는데 그 부분을 철근콘크리트로 보완하고 그 외에 부분을 저렴하고 단열 면에서 우수한 경량목구조를 택함에 있어 건축비 절감에 큰 영향을 미쳤다. 단, 서
석고보드는 석고를 심재로 양면을 보드용 원지로 피복한 건축내장 재료로 방화성 및 내화성이 우수하다. 절단이 용이하고 시공이 간편해 최근 오피스나 상업용 빌딩 등으로 적용 부위가 확대되고 있다. 건축시장 화두가 초고층, 장수명화 됨에 따라 석고보드의 선호도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 또한 완공 후 변형이 가능하고 건물의 수명뿐 아니라 입주자의 공간 구성에 대한 다양한 선호도를 맞출 수 있다.● 한국서튼티드, DensGlass 한국서튼티드(대표 이정재)가 외장 마감재 부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외장 쉬딩재 ‘덴스글라스(DensGlass)’를 선보인다. 기존 건축물은 외장의 면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OSB나 일반 합판을 사용해 왔지만, 덴스글라스(DensGlass)를 사용하면 목재의
경림목재(대표 이정복)는 지난 8월 말부터 인천 서구 오류동에 위치한 한진해운 경인터미널로 자리를 옮겨 천연데크재를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다. 현지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직접 산지에서 공급받기 때문에 원하는 제품과 좋은 품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경림목재 이정복 대표를 만나본다.경림목재, 천연데크재 3총사를 소개합니다 현지와의 소통 가장 중요해1997년 처음 사업을 시작하면서 인도네시아에 처음 발을 딛었을 때 이정복 대표는 에이전트만을 믿고 물건을 받기로 했다. 그러나 그가 생각했던 제품들을 공급하지 않자, 직접 현지인과의 교류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된다. “낯선 곳에서 물건을 가져와야 했기 때문에 현지사정들을 잘 몰랐습니다. 그
한옥시공업체인 생기(대표 김대천)에서 조경과 인테리어 브랜드인 ‘한옥공간’을 지난해 론칭해 인테리어공간에서도 한옥을 만날 수 있게 공급하고 있다. 한옥공간은 주거문화에 대한 건강을 생각하는 친환경적인 인테리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전통창호 등을 사용해 실내공간을 꾸미고 있다. 또한 소비자에게 3D 도면을 통해 집안 곳곳에 맞는 인테리어를 공급해 주고 있으며 창호·문 등 가공부터 제작 칠, 시공 이후 사후관리까지 해주고 있다.한옥공간 관계자는 “기존아파트의 실용성을 유지하면서 나무·황토 등 주재료로 이용한 한옥 인테리어는 한옥의 향기와 원목특유의 멋스러움과 여유로움을 주고 빛에 따라 달라지는 창호의 느낌 때문에 편안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옥공간에서 공급하는 전통
우림엔알(대표 이종학)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인도네시아에서 신재생에너지인 인도네시아산 목재펠릿을 최장 95년간 독점 생산하는 허가권을 외국기업 최초로 따냈다. 목재펠릿은 현재 발전 원료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유연탄에 비해 값은 비슷하면서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제로에 가깝고 고갈되지 않아 화석연료 대안으로 급부상하는 신재생에너지다. 우림엔알 이종학 대표는 “인도네시아에서 산림조림 허가권은 주민 공청회 등 주민 동의서가 필수적으로 현지 주민들과의 교류 등 수많은 노력의 결실로 산림조림 허가권을 얻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이종학 대표는 “목재펠릿은 효율성 등 여러 측면에서 화력 발전에 좋은 재료임에 틀림없는데 그동안 수급 불안정성 때문에 널리 보급되지 못했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에 충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