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최대 규모 … 인테리어 자재 총망라

Image_View전북 최대의 인테리어 전시장을 갖춘 군산 연일목재가 지난 6일 전시장 개업행사를 개최했다.
연일목재는 지난 10월 전시장 설립을 완료하면서 제재, 문틀, 몰딩 가공에 이어 인테리어 자재 전문 유통에 도전장을 냈다.
이 전시장은 총 100평으로 전시공간 60평, 사무공간 40평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시공간에는 각종 도어, 창호, 마루, 몰딩, 붙박이장, 부엌가구, 도어록, 경첩 등 다양한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사무공간 역시 목재를 최대한 활용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수종별 목재샘플을 볼 수 있어 방문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연일목재는 LG예다지, 한솔참마루, KCC 빌트피아의 전북총판을 맡고 있으며 앞으로 부지 350평에 창고를 개설할 계획이다.

문의 : 063-442-5626

유현희 기자 hyunhee@wood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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