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보존협회가 지난달 31일 출범에 앞선 준비모임을 갖고 금화방부목재 상병찬 대표를 초대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번 모임에서는 회장 선출과 함께 2명의 부회장을 선출키로 했다. 부회장으로는 정해방부목재 남궁원 대표를 선정했으며 또다른 부회장직은 동양목재산업의 신건영 대표에게 제의키로 했다. 회의에는 협회 결성에 동의한 8개 수용성 방부처리업체가 참여했으며 대부분의 업체 실무자가 각 회사 대표로 참석했다.
목재보존협회는 이후 상근 전무이사를 선임한 후 11월 중순경 재모임을 가질 계획이며 이후 사단법인 등록을 계획하고 있다.
보존협회 회원사는 금화방부목재, 동양목재, 동양목재산업, 동화기업, 이건산업, 정해방부목재, 중동, 한수그린텍 등 8개사다.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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