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포렘이 합판마루 한솔참마루‘클래식’을 출시했다.
11월 1일자로 출시된 한솔참마루 ‘클래식’은 고전적이며 고상하고 우아한 나무마루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수종은 체리, 매플, 오크, 월넛, 비치 등 5개 종류로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는 수종을 기본패턴으로 채택했다.
한솔포렘은 한솔참마루‘클래식’이 귀족풍의 고급스러운 제품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품질 향상을 꾀할 계획이며, 마케팅전략도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고급 이미지를 심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합판마루의 출시로 기존 강화마루, 참몰딩과 함께 인테리어을 다양하게 갖춘 한솔포렘은 보드회사에서 인테리어 자재회사로의 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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