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0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경향하우징페어에서는 AHEC 전시부스를 설치하고 건축, 가구 및 실내 인테리어 자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북미산 활엽수에 대한 장점과 응용 사례를 소개한다. 더불어 다양한 미국산 목재에 관련된 책자 및 정보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0월8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07 IFI에서는 공식후원사로서 총회의 만찬행사를 후원한다. IFI는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적인 건축 및 실내디자인 전시회로, 이번 행사에서는 실내건축대전, 세계실내디자인공모전, IFI WING 2007 Workshop 전시회 등이 마련된다.

안경호 대표는 “AHEC은 매년 경향하우징페어와 같은 다양한 전시박람회에 참여해 미국산 목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07 IFI와 같은 세계적인 행사가 경향하우징페어와 동시에 개최하는 것에 발맞춰 참가 및 후원함으로써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미래 디자인 산업으로서 목재의 방향과 가능성을 제안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