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후원
‘창과 빛’ 전시 개최
 
오는 12월5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포스트모던 시대의 삶 창과 빛展’에 LG화학 Z:IN창호가 후원한다.

30여 년 전 새로운 소재의 창호를 공급한 LG화학 Z:IN창호는 국내대표 창호업체. 창호재 선도업체로서 이번 전시회를 후원하게 됐다. 창과 빛 전시회는 한국 화단을 이끌어 온 관록 있는 원로작가부터 참신한 작품을 선보이는 젊은 작가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33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창과 빛’이라는 공통된 주제 아래 각각의 개성 있는 작품으로 관객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작가들은 미술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고자 묵묵히 기량을 닦아온 이들로 국내 화단에서도 빼어난 예술적 감각과 창의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국내 유명 원로화가인 구자승, 노광 작가도 참여해 작품의 질을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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