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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진 원목이 산이된 야적장...
그곳엔 나를 밀어내는 바람과
첨둥 기계소리가 위협하고 있다.
 
수십년의 세월을 간직한 나이테는
긴 한숨을 뿜어내며 말한다.
 
돌아가라고
다시는 오지말라고~~...
 
 
-이성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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