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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참마루, “한솔클럽 통해 시판 100만평 달성한다” 한솔클럽이 올해 한솔참마루 성장에 엔진을 달 전망이다. 지난 해 발족된 한솔클럽은 한솔참마루를 판매하는 우량 인테리어점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한솔은 이들을 통해 고객접점을 확대하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는 차별화된 유통강화 정책을 내놓았다. 올해에는 세부적으로 실행해 감에 따라 제2도약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한솔 측은 “한솔클럽은 인테리어점, 대리점, 한솔홈데코 본사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전략으로, 3자 모두 성공사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한솔참마루는 올해 한솔클럽의 성공적 수행으로 시판에서만 100만평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솔클럽에 가입된 인테리어점은 고객만족 서비스인 SL(Service Leader)을 통한 최상의 시공 및 AS, 참마루 사랑 소식지 및 인테리어 트렌드 정보, 본사와의 공동 프로모션, POP·샘플북·카탈로그·간판 등의 우선 지원, 참마루 판매량에 따른 마일리지제도 혜택 등이 주워진다. 한솔클럽 멤버십 마일리지는 한솔참마루 판매량에 따라 부여되는데, 브랜드별로 차별을 둬서 평가된다. 가입 방법은 한솔홈데코 대리점을 통한 한솔클럽 가입신청서 작성 및 동의를 통해 가능하며, 관리는 한솔홈데코의 ‘E-Market’ 운영 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작년 10월부터 등록하기 시작해서 12월 말까지 3000여개의 인테리어점이 등록을 완료했고, 올해는 1만개 이상의 인테리어점이 등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영남 기자 chang@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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