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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자연마루, 브랜드 대중화에 총력 레고 체험전ㆍ드라마 못된 사랑에 후원 동화자연마루(대표 김영근)가 레고 교육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레고 체험전 ‘2007 플레이! 레고 월드’와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드라마 ‘못된 사랑’에 각각 450여 평(약 1488㎡), 70여 평(약 231㎡)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레고 체험전은 서울 강남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2007년 12월20일부터 2008년 2월9일까지 52일간 진행된다. 주최 측에서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약 22만 명의 관람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시장에는 2008년 동화자연마루 신제품 ‘플로렌’이 시공된다. 동화 측은 “비접착식 및 높은 표면 내구성 등 강화마루의 장점에 더불어 동화자연마루의 친환경 자재사용으로 레고의 주요 이용 층인 5~13세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마음껏 레고를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 경연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못된 사랑’은 20부작 미니시리즈 드라마로서 탤런트 권상우와 이요원 씨 등의 호화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작품이다. 동화자연마루 마루는 드라마 속에서 남자 주인공 강용기 (권상우 역)의 아버지이자 대기업 회장 역할을 맡은 강우택 (박근형 역)의 저택에 시공됐다. 드라마 속 대기업 회장의 저택인 동시에 주인공이 가족들과 갈등을 빚는 중요한 공간인 만큼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은 최대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고. 시공된 제품은 강화마루인 클릭과 크로젠, 합판마루인 나투스 수, 상업용 마루인 커머스 등 4종이다. ‘못된 사랑’ 외에 김태희, 설경구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싸움’에도 후원한 바 있는 동화자연마루는 브랜드 대중화를 목표로 다각도에서 후원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장영남 기자 chang@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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