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 · 방부 · 건조 원스톱 시스템 본격 가동

Image_View(주)금화방부목재(대표 상병찬)가 지난달 22일 건조장이 있는 제2공장에서 개업식을 가졌다.

이날 개업식에는 방부업계 대표자들과 실무진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목재 수입 및 제재 관련 업계 관계자들이 개업을 축하해줬다.

금화방부는 지난 해 태영목재의 건조장을 인수한 기존의 방부공장을 제1공장으로 건조장을 제2공장으로 나누고 목재의 방부와 건조를 한 회사에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금화방부는 건조장의 인수 이후 기존 금화실업에서 가공하던 가공기계 라인을 이전설치하기도 했다.  


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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