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납용, 디스플레이용 복합기능의 시스템 아트월

Image_View인천 가좌동의 민우(대표이사 김동일)는 새로운 인테리어 제품 '인디판넬(Indi Panel)'을 출시했다.

민우는 기존의 아트월 및 스페이스월의 기능을 복합화한 제품으로 이번 신제품을 일반 가정용과 상업용 인테리어 시장을 공략할 제품으로 개발했다. 

민우는 기존에 랩핑제품을 생산하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기능성을 지니고 있는 품격있는 제품을 만들었다. 

생산된 제품은 색상만 10여종으로 다양한 공간에 적용될 수 있으며 총 길이가 2.4~4.8m로 넓은면의 아트월이나 스페이스월 역할을 이음부분 없이 대신할 수 있는 제품이다. 

품격있는 주거용 아트월 외에 상업용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제품의 수납기능과 신발걸이, 선반거치대, 휴대폰걸이 등 15종의 다양한 벽걸이용 시스템 악세서리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전년도 을지로의 매장을 오픈한 것을 비롯해서 지난달 22일에는 80여평의 전시장을 갖춘 대구점을 새롭게 오픈했으며 가까운 시점에 대전에도 대리점을 구성하여 본격적인 전국권 시판사업도 하게된다. 

신용수 systree@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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