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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바닥재 WPC로 깔아보세요" ENWPC OA-Floor출시, 내구성- 안착성 뛰어나 ENWPC의 OA-Floor 신제품 500X500mmX29T사이즈로 표면 샌딩 제품(左)과 엠보싱 제품(右) 두가지를 시판한다. 합성목재WPC(Wood Polymer Composites) 생 산 업 체 E N W P C (대표 장석태)가 최근 이 중바닥재 O A - F l o o r를 출시했다. O A - F l o o r는 사무실, 연구 실, 기계실 등 사무기기와 기 계류 배선이 많 이 설치되는 곳 에 사용되는 바 닥 재 로 E N W P C는 자 사의 W P C제 조기술로 말레 이시아에서 생 산해 들여왔다. 장석태 대표 는“W P C로 생 산한 O A - F l o o r는 타 소재와 비교 해 내구성이나 안착성이 뛰어나 고, 경량이어서 건물하중을 줄일 수 있다. 또 습기에 강해 변형이 없 고, 현장 절단이 용이하고 모퉁이 시공 시 시간이 절약된다. 녹이나 페인트, 시멘트 분진가루의 발생 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제품 을 설명했다. 제품은 5 0 0×5 0 0㎜ ×29T 규격으로 샌딩과 엠보싱 두 가지 표면 처리로 생산하고 있으 며, 향후 6 0 0×6 0 0㎜ 규격도 생산 할 예정이다. 한편 말레이시아에 공장을 두고 있는 E N W P C는 현재 제2공장을 설립한 상태이며, 현지 법인도 설 립해 말레이시아 내에서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미 말레이시 아 정부 측으로부터 4km 구간의 해변 데크를 수 주한 상태. 장 대표는“4 k m 구간이면 1공 장에서 1년간 생산할 물량” 이라며 상당한 규모임을 자랑 하는 한편,“ 물 량 수주뿐 아 니라 주정부에 서 E N W P C의 제조기술을 이 전 받아 제3공 장을 말레이시 아 정부와 함께 설립할 계획에 있 어, 앞으로 말레이시아 내 사업 규 모도 훨씬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장석태 대표는“현재 국내 공급 중인 데크재도 4가지 색상을 추가 해 판매하고 있으며, 창문이나 문 틀, 포스트 등의 생산도 계획 중에 있다”며, “한국에서도 올 해 안에 두 개의 공장을 세울 계획이며, E N W P C는 앞으로 국내시장은 물 론 세계 시장에서도 기술과 생산 력으로 앞서가는 기업이 될 것”이 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태영 기자 young@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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