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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참마루(대표 오규현)가 소폭마루 레브의 생산량 향상을 위해 스피드업 설비를 투자 했다.

한솔은 날로 증가하는 소폭(100mm)마루에 대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이번 설비를 투자했으며 이에 따라 5월 본 물량을 성공적으로 생산했다고 밝혔다.

불어로‘꿈’을 의미하는 레브는 주부가 꿈꿔왔던 마루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 4월 삼성 레미안에 5만여평의 시공이 결정되는 등 특판 시장에서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한솔은 이러한 특판 시장에서의 확대가 곧 시판으로 연결돼 레브가 08년 한솔참마루의 핵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오크5와 오크6은 나무 무늬 고유의 결을 살린‘동조엠보’마루로서 원목마루의 우아함을 느낄 수 있다고.‘ 동조엠보’마루는 천연의 숨결과 생생한 질감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한솔 측은 “월넛2, 아카시아2, 대나무2 등 현재의 트렌드를 반영한 대중적인 수종을 채택해 제품의 구색을 강화했다”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섬세한 무늬결과 리얼한 색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점차 높여가고 있다” 고 밝혔다.

 

엄현순 기자 hyun@woodkorea.co.kr

[2008년 6월 1일 제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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