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내장재의 대표자재인 강화마루판을 대량생산하겠다는 발표는 이미 올해 7월 8일에 있었던 터이고 2003년 5월까지 지금의 3배 규모로 키우기 위해 건평 4천여평의 대지위에 첫 삽을 뜨게 된 것이다.

동화기업은 이번 강화마루공장의 증설이 완료되면 년 120만평인 지금의 생산규모에서 년 360만평으로 훌쩍 뛰게 되며, 합판마루 생산규모 100만평을 합해 국내 최대 목질바닥재 생산회사로 자리매김을 확실히 하게 된다.


신용수 기자 systree@woodkoer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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