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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마루 전문업체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이 친환경 원목마루 ‘뉴콘(Yukon)'을 새롭게 출시했다. 뉴콘은 원목층이 21㎜로 두꺼워 사용자가 목질의 특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두꺼운 표면 덕에 긁힘이 생겨도 3~4회까지 쉽게 보수가 가능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 마루. 또한 228년의 전통을 지니고 있는 유럽 원목마루업체인 ‘벰베(BEMBE)’의 신제품으로 특유의 천연식물성코팅 방법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고풍스런 느낌을 창출하는 명품 원목마루라는 것이 혜종건업의 설명이다.

혜종건업의 이호곤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뉴콘’은 독일 특유의 장인정신과 현대기술이 결합하여 만든 중보행용 원목마루로 박물관, 갤러리, 전시장, 백화점, 사무공간 등에 주로 설치되어 품격 있는 공간을 연출해준다” 며, “특히 이 제품은 8월27일부터 열리는 ‘2008 서울 브랜드가구전시회’에서 본격 선보일 예정이며, 앞으로도 혜종건업은 친환경 우수 내·외장재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럽의 벰베社와 독점계약을맺고 한국에 명품 원목마루를 공급하고 있는 혜종건업은 최근 동화자연마루와 원목마루 공급계약을 체결해 질 좋고 신뢰성 있는 다양한 원목마루를 공급하고있다.

 

엄현순 기자 hyun@woodkorea.co.kr

[2008년 9월 1일 제2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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