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한국목재신문=엄지환 기자]

남동공단에 위치한 해안실업(대표 이기
설)은 원목의 장척 제재가 가능하다는 특화
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보통의 제재소들이
6 ~ 7 m정도까지 제재할 수 있는데 반해 해
안실업은 최대 1 2 m까지 제재가 가능하다.
이는 특수규격을 제재할 수 있는 시설을갖
추고 있기 때문이며, 다양한 수종의 판재,
각재의 맞춤제재가 가능하다. 장척의 제재
목은주로  사찰을 짓는데 사용되며 사극세
트장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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