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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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갈때쯤
시간이 서로 알아보지 못하고, 기억속에 추억만은 영원히 아름답기를
바라며 겉으로는 미소를 잃지 않는 여유를 흔적으로 남기려 한다
비록 잠시 초라한 모습이지만 새롭게 태어날 것을 기약하며 숨을 죽인다

이동훈 기자 mathew@media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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