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키친바흐 신제품 ‘크림( Cream )’ 출시

한샘(부회장 최양하)이 프리미엄 부엌가구 브랜드 키친바흐의 2008년 하반기 신제품으로 ‘크림( Cream )’을 출시했다.

‘크림’은 온 가족이 모여 식사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가족 부엌 공간으로서 물결이 흐르는 듯 자연스러운 곡선이 새겨진 베이지 톤의 도어와 나무의 깊은 질감이 느껴지는 원목식탁으로 편안하고 부드러운 부엌공간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레싱 공법을 사용해 물결무늬를 표현한 베이지톤의 도어와 아크릴 소재로 제작한 화이트 하이글로시 도어는 부엌의 아름다움을 부각시켜주며, 아일랜드 하부 전체를 터치식 오픈 서랍으로 설계함으로써 좀 더 편리한수납 기능을 부여했다. 여기에 살짝 눌러주기만하면 서랍이 열리고 닫히는 최첨단의 ‘터치오픈서랍’과 수납장 내부가 잘 보이도록 한 ‘LED 오토조명’ 등으로 부엌의 자동화기능도 강화시켰다.

한편 한샘은 지난8월 논현 전시장을 키친바흐전용 전시장으로 리뉴얼해 고객들이 브랜드와 좀 더 가깝게 만나볼수 있도록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Image_View

엄현순 기자 hyun@woodkorea.co.kr

[2008년 11월 1일 제211호]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