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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길고 긴 겨울은 가고 봄의 전령이 오고 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초목의 싹이 트고, 동면하던 동 식물들이 깨어 꿈틀거리기 시작했으며,

 

살랑 바람이 살그머니 다가와 1mm도 안되는 작은 공간에 하나의 생명을 넣어주고 ,

 

새로운 생명을 맞이하기 위하여 하늘에서도 봄비를 내려 줄 때  , 그 싱그러운 비를 맞이하며

 

봄은 그렇게 한걸음 더 다가 오고 있습니다.

 

이동훈 기자 mathew@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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