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가질수없다면, 내집으로옮겨와라!

Image_View

좁은 한국땅 실정에 맞춰서 지어진 아파트, 그러나 현시대의 대표적인 주택문화는 편리하고 깨끗한 공동주택이다. 이에최근 한옥 아파트에 관심이 집중되면서천연소재인 흙, 나무를 인테리어에접목시키는사례가 늘고 있다. 한옥아파트는 현대적 질병을 예방하고, 디자인 면에서는 정서적으로 안정을 가져다 주는 효과가 높다. 천연소재나무는 한옥의 디자인을 그대로 표현 할 수 있다. 특히 국내산소나무는살아 천년 죽어 천년을, 까다로우면서도질이 우수하고 피톤치드라는물질이 가장 많고 약성이 훌륭한 나무이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나무이다. 아파트 실정에 맞춰서 개발된 도편수 정삼용 선생의우물 마루와 문과 창살, 소나무결과 디자인은 한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움을표현한다. 한지로마무리 되는 것 또한 거부하지 않는 자연스러움 정서적 안정을 가져다 준다.
이렇듯이 천연소재로 이루어진 한옥은 건강하다. 이와 더불어 먹어도 무해한 무병장수생황토(대표 장시무)는 현대주택의 독성을 완전히 차단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무병장수생황토는 천정 벽 바닥을 여건에 따라 1 0 ~ 1 0 0㎜ 토수미장 한다. 황토바닥의 열기가 황토벽을 타고 황토천정을 돌아 회전하면서 정화되고 이로운 물질이 방출된다.
장 대표는“한국인에게가장 잘 어울리는 한국적인 디자인 한옥풍이라생각되고, 우리의문화정서를 실생활에접목 발전을 시켜야할 의무와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2009년 7월 1일 제 227호

정리_최효정기자jjung@woodkorea.co.kr
자료제공_무병장수생황토연구소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