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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조습벽재 ‘이건 에코타일AG플러스’출시 이건산업(대표 이춘만)에서 실내 습도 조절에 뛰어난 친환경 천연 조습벽재‘이건 에코타일AG 플러스 (Eagon Eco-tile AG Plus)’를 출시했다. 일본 모사익社(Mosaic 社)가 생산하고 이건산업이 수입 판매하는‘이건 에코타일 AG 플러스’는 석회질, 규산질 등 친환경적인 천연소재를 이용한 친환경 인테리어 내장 타일로 실내가 건조할 때에는 수분을 적절히 배출 하고 습도가 높을때 수분을 흡수해주는 흡방습성은 물론 악취 제거 및 곰팡이·진드기 세균(번식) 억제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순한물리적 흡착반응으로 습기를 억제하는 기존제품들과 달리, 타일내 함유된 Ag+(은이온이 흡착 및 화학적 분해 반응을 일으켜 유해물질을 제거해줌으로써 새집증후군의 원인인 포름알데히드 등의 실내유해 물질을 정화시켜주는 기능이 더욱 뛰어나다. 이건 산업관계자는“‘이건 에코타일AG 플러스’는 일본 주택산업협회의 까다로운 조습건재 인정마크를 획득한 제품으로 탁월한 공기 정화 기능, 아토피나 호흡질환을 예방 할 수 있어 일본에서도 병원이나 학교에 많이 시공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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