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종건업, 伊 '색깔있는마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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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 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이 이탈리아 타부(tabu)社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원목마루를 본격 공급한다. 혜종건업은 독일 벰베(BEMBE)社 원목마루의 성공적인 런칭에 이어, 이탈리아 타부원목마루를 공급함에 따라 고급원목마루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
 
 타부 원목마루는 나무에 염색을 하여 레드, 옐로, 블루 등 색깔이 있는 마루로 어떠한 분위기의 실내와도 조화를 잘 이루는 컬러풀하고 독창적인 제품이다. 따라서 소비자들이 아이방, 서재, 침실, 유치원, 갤러리, 백화점, 박물관등 다양한 공간과 취향에 따라 색상과 디자인을 선택 할 수 있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타부 원목마루출시로인해 자신의 피부색이나 체형, 취향에따라 옷을 고르듯 마루도 내집에 어울리는 마루로 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디자인의 기본 가치인 혁신성, 기능성, 심미성을 갖춘 제품으로 향후 원목마루시장을 리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혜종건업은 229년의 전통으로 유럽원목마루업계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있는 독일 벰베(BEMBE)社와 독점계약을 맺고 한국에 명품원목마루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독일의 아게톤(ArGeTon)社의 신개념 외장재인 '테라코타 파사드'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품질 좋고 신뢰성 있는 내·외장재를 공급하고 있다.
 

[2009년 12월 1일 제 2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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