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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솔홈데코는 지난 3월 19일 강마루 울트라(규격: 7.5×90×800㎜)를 시판용으로 본격 출시했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기존 한솔홈데코의 물류 및 유통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리점 및 인테리어 장식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판 시장에서 울트라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이번 울트라를 출시함으로써 한솔홈데코는 강화마루, 합판마루, 강마루 등 목질마루 바닥재 원스톱 쇼핑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한솔홈데코는 이미 작년 9월 특판용 울트라를 출시해 품질 및 디자인을 검증 받았으며, 최상급 완전 내수 합판을 코어(Core)층으로 해, 상층에 다양한 수종의 무늬지(Deco Paper)와 고강도로 표면 보호 처리를 했다. 
 
 울트라는 ‘Ultra-Strong(강한 표면 강도), Ultra-Natural(우수한 표면 질감), Ultra-Beautiful(아름다운 공간 창출), Ultra-Safe(실용성 및 안정성), Ultra Eco-Friendly(친환경 마루), Ultra-Trend(최첨단 유행 선도)’라는 제품 컨셉으로, 강한 내구성과 풍부해진 컬러 그리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독창적인 감성을 모두 충족시키고 있다.
 
 울트라는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오크 수종인 화이트 오크, 로얄 오크, 앤틱 오크를 포함해 총 10개 패턴을 출시, 주거 및 상공간에서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2010년 4월 1일 제 2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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