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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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걸상 전문 판매업체 인토스가 100% 대나무로 만든 국내산 원목의자를 시장에 내놓았다.
 하루 10시간 이상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하는 아이들에게 의자와 책상의 소재에 대해 서도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책상 및 의자 판매업체들이 나무제품 표면에 아무 칠도 하지 않고 판매하는 경우들이 있다. 인토스는 이런 점을 감안해 대나무 100%로 국내산 원목의자를 만들었다.
 인토스에서 제작한 원목의자는 무공해 천연 식물성 오일로 마감된 고급제품으로 원목을 재료로 하므로 MDF나 합판과 달리 유해물질이 적어 친환경적이다. 제품의 주재료인 대나무는 자작나무보다 고가지만 튼튼하고 온도변화에 상당히 둔감해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며 내부에 항산화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을 함유해 집안의 곰팡이나 세균 증식을 억제, 아토피와 호흡기 질환에 효능을 지닌 목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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