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PS종합목재(대표 유승근)의 특수목은 품질도 품질이지만, 재고량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말라스, 울린, 멀바우, 방킬라이는 물론, 보르네오 자라와 오크, 애쉬, 러시아산 홍송 등 다양한 품목을 경기도 광주 본사 야적장에 두고 있다. 유승근 대표는 “야적장에 제재목으로 1만 평 정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원목도 1000㎥가량 확보했다”고 밝혔다.
PS종합목재는 이들 제품을 19㎜×90/95/105㎜ 규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주문재 또는 원목으로도 판매가 가능하다.
한편 PS종합목재는 보르네오 자라의 소비자 반응을 내심 기대하고 있다. 유 대표는 “자라목은 품질은 좋지만 가격이 비싸 소비자 접근이 어려웠다. 보르네오 자라는 가격 면에서 기존보다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2010년 5월 1일 제 24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