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Vina Eco Board社는 지난 3월 독일의 판넬 기계 제조회사인 Dieffenbacher社와 연속프레스 PB 제조공장 신설에 대한 계약을 했다.
 Vina Eco Board사는 스미도모 링교의 자회사로서 이번에 계약한 연속프레스는 8피트 넓이에 24.5m 길이의 cps press로 최대생산량은 연간 25만㎥이다.
 생산개시는 2011년 10월로 예상하고 있다.
 이 계약이 성사됨으로써 앞으로 아시아 지역에 PB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스미도모 링교는 인도네시아에 합판 및 베니어 제조공장과 3개의 MDF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생산량은 50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0년 5월 16일 제 2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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