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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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원목의 아름다움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긁힘·수축·팽창에 강한 온돌용 천연원목마루를 개발해온 구정마루는 새로운 소재 개발과 더불어 기존의 틀을 벗어난 가공방식, 즉 고가의 최첨단 코팅공정을 도입해 ‘우노-다빈치’를 탄생시켰다.
 우노-다빈치는 7겹의 자작기판을 사용해 온돌난방에 의한 변형 방지는 물론 고급화, 자연친화를 이루었고 3회 이상의 초고압, 고열공정을 거치면서 눌림의 문제를 해결했으며 Nano-Dia Coating을 적용해 긁힘으로부터의 자유를 선언했다. 또한 레이어 간 mono-polymer 주입 강화공법으로 수축, 팽창을 극소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처럼 탁월한 표면강도를 달성하면서도 자연 그대로의 표면 색상이 유지되는 우노-다빈치는 긁힘, 눌림과 수축, 팽창이라는 온돌마루의 한계점을 넘어선 신개념 첨단마루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0년 5월 16일 제 2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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