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_View
 호주의 대표적인 페인트 브랜드 브리스톨은 프리미엄급 외부용 수성 아크릴 페인트인 ‘웨더터프 포트’(Weathertough Forte)를 유통, 시공하고 있다.
 
 웨더터프 포트는 강력한 접착력을 지니고 있어 젯소를 사용하지 않고도 바로 시공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실외의 모든 벽면 및 가구는 물론이고 석고보드, 시멘트, 콘크리트, 목재, 합판, MDF 등 어느 소재에나 쉽게 적용할 수 있으므로 초보자도 쉽게 연출할 수 있다.
 
 UV 차단 성분이 포함돼 있는 웨더터프 포트는 강한 태양열 등 외부의 노출에도 색감이 오래 간다. 또한 코팅 성분이 함유돼 있어 페인팅 후 별도로 코팅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손때가 타지 않고 먼지 등을 젖은 헝겊으로 쉽게 닦을 수 있으므로 유지 관리가 간편한 편이다.

 용량은 500㎖, 1ℓ, 4ℓ 세 가지로 출시되며 5000여 가지 다양한 색감을 마음대로 표현할 수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다.

Image_View


연보라 기자 bora@woodkorea.co.kr

[2010년 6월 1일 제 249호]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