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류 일부 품목은 이미 결정

Image_View비앤큐코리아(대표 이한구)가 내년봄 1호 매장의 개설을 앞두고 사업파트너를 모집중이다.

향후 비앤큐의 매장에서 다루게될 목재류는 가든용품, 구조재, 인테리어자재, 문짝, 창호, 가구류와 후로링 등 목재류의 많은 품목이 대상이다. 

현재 목재류의 구매담당을 맡고있는 비앤큐의 박찬호팀장은 올 연말까지는 업체의 발굴과 선정작업이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 대상업체로는 DIY 성격이 잘 살려져 있는 품질 좋은 제품들이 대상이며, 그중 일부자재에 대해서는 시공과 AS까지 가능한 업체들을 우선선정 한다.

현재 구상중인 매장의 구성은 Timber(구조재, 방부목 및 일반 각재류), 도어/창호, 주방가구류, 내외장재, 가든용품, 후로링 등이 목재류의 취급대상 항목이다. 

비앤큐는 향후 국내에 30여개의 매장을 확충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선정되는 업체중에서 경쟁력있고 우수한 제품은 전세계 450여개의 수출하는 공통지급 자재로 개발도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당초의 계획대로 비앤큐는 국내 제조업체들로부터 약 80%정도의 물량을 직접 수급할 계획이다.  

문의 02 565-2136


systree@woodkorea.co.kr 신용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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