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의 친환경 강화목재 ‘우젠’(WOOZEN)이 지난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조경박람회’에 참가했다.

사람과 자연을 생각하는 도심 속의 휴게공간 ‘Urban Garden’을 컨셉으로 꾸며진 이번 전시회에서 LG하우시스는 친환경 강화목재 우젠의 차별화되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공간 디자인 솔루션을 선보였다.
LG하우시스의 우젠은 천연 목분과 PE, PP계열의 친환경 수지를 주원료로 한 합성목재로 목재의 장점인 자연질감은 살리면서 내구성을 강화시킨 제품이다.

순수 국내산 소나무 목분을 사용해 균일한 품질을 보장하며 산림의 생장을 위해 솎아내는 나무인 간벌목을 활용해 제조되고 있어 무분별한 벌채로 인한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는 친환경 자재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특허를 획득한 ‘딥 엠보싱 공법’을 적용해 나무처럼 자연스러운 표면 질감을 구현하면서도 곰팡이나 벌레로부터의 피해가 적고, 햇빛과 비에 의해 탈색되거나 갈라지는 변형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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