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로 보도블럭 깔자”
상태바
“나무로 보도블럭 깔자”
  • 연보라 기자
  • 승인 2010.08.13 0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동 ‘우드 데크 블록’

 

무엇이든 친환경적인 것이 대접받는 요즘, 보도블럭도 차가운 콘크리트가 아닌 목재로 만들어진 제품이 등장해 거리 곳곳을 수놓고 있다. 이른 바 조립식 데크 블록이라고 불리는 제품으로서 데크재를 일정한 규격으로 재단해 정사각형 모양으로 이어붙인 후 후면에 플라스틱 구조물을 부착, 타일처럼 조립시공이 가능하게 한 것이다.

중동이 생산·공급하는 우드 데크 블록(Wood Deck Block)은 대표적인 조립식 데크 블록 제품 중 하나이다.

존 콘크리트로 포장된 보도의 경우 환경폐기물이 발생할 수 있고 시공 후 균열이 발생해 보행자 통행에 불편함을 초래했던 것이 사실이나 우드 데크 블록은 나무 소재라 친환경적이고 주변경관과도 잘 어울릴 뿐 아니라 시공이 간편하고 유지보수가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기존 합성목재나 천연목재 데크에 비해 경제적으로 저렴하며 쾌적한 착취감과 가벼운 보행감을 제공한다.

제품은 300×300×50~80㎜ 규격으로 유닛화 돼있으며 국내산 리기다소나무를 친환경방부제 CUAZ-3 방부제로 가압방부 처리해 목재가 부후되지 않고 수명이 매우 길다. 또한 소음과 복사열의 방지 효과가 탁월해 아파트 베란다나 테라스, 옥상공원, 인도의 보도블록 및 각종 이동로 등 어디든 설치할 수 있다.

중동의 우드 데크 블록은 타사의 데크 블록 제품과 달리 조인트 역할을 하는 플라스틱의 비중을 최소화시켜 친환경성을 향상시켰다. 소형의 조인트만으로도 견고하고 간편한 조립이 가능한 이 제품은 특허 실용신안에 등록돼 있다.

 

연보라 기자   bora@woodkorea.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