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 3D TV 출시 등 증폭된 3D에 대한 관심이 인테리어 시장에까지 번졌다.

예림임업은 최근 3D 그래픽을 접목한 인테리어 시트 브랜드 ‘예림렌셀’을 런칭했다.

진부한 디자인에서 벗어난 예림렌셀의 3D 그래픽 디자인은 독창적인 입체 공간의 연출을 가능하게 한다.
가구에서부터 도어, 거실이나 벽의 포인트 월, DIY 스티커까지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예림렌셀의 제품을 이용해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개성 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예림렌셀은 렌셀시트와 아트데코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됐다. 렌셀시트는 평면에서 탁월한 입체감을 구현해 유니크한 시각적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3D 아트 시트로 가구 표면이나 도어 등 공간별, 용도별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모던하고 기하학적인 이미지를 개인 취향별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하고 세련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아트데코는 렌셀시트의 특징인 입체감을 공간 오브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아크릴로 제작된 제품으로 탁월한 깊이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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