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대표 경규한)의 프리미엄 주방가구 리첸이 주방가구 '미누트'를 소개했다.올해 초 주방가구 최초로 전 제품에 자작나무 바디를 사용한 리첸은 하반기에 들어서 옵션으로 운영되던 PB(파티클보드)마저 E?급 친환경보드 사용을 선언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신제품 미누트는 ‘자연을 담은 주방’을 디자인 컨셉로 정해 따스하고 상쾌한 저 채도의 아이보리, 블루그레이, 올리브그린 등 3가지 옵션 컬러를 적용했다.

로맨틱한 스타일에 매치된 자작나무 옵션장은 그 느낌을 더욱 풍부하게 살리고 있다.특유의 도장 느낌과 자작나무 오픈장을 함께 매치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고, 자연스러운 믹스매치를 통해 내추럴한 무드를 강조했다.친환경 무광도장 도어로 파우더 코팅 도장공법(물이나 시너 등의 희석제를 사용하지 않은 무용제 타입 도료적용)을 사용해 내구성이 강하고 환경친화적이며, 서랍장의 라인과 맞춰서 분리된 도어의 가로 라인은 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한편, 미누트는 환경마크를 획득한 제품이다. 환경마크는 생산 및 소비과정에서 오염을 상대적으로 적게 일으키거나 자원을 절약할 수 있는 제품에 표시되며, 미누트가 브랜드 도장가구 제품 중 최초로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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