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이 아니라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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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이 아니라 예술이다”
  • 한국목재신문 편집국
  • 승인 2011.06.2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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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아트 모자이크 ‘씨치스’ 국내 론칭

▲마를린 발레리나
이탈리아산 최고급 원목마루 ‘리스토네 조르다노’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수입건축자재 전문업체 하농(대표 이정빈)은 이탈리아 최고급 아트 모자이크 타일 브랜드 ‘씨치스(SICIS)’를 한국에 론칭, 지난 5월19일 강남구 역삼동에 아트 갤러리를 오픈하며 국내시판에 들어갔다.

씨치스는 과거 소수 장인들의 손길에만 의존해 희소가치가 높은 모자이크를 현대적 감각과 생산시스템 체계화에 성공한 이탈리아 최고급 모자이크 브랜드로 본사는 모자이크의 기원인 이탈리아 라벤나(Ravenna)에 있다. 모자이크는 천연 미네랄 사용, 까다로운 공정과정, 수공예 등 고가의 생산비용이 드는 제품으로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여러 모자이크 브랜드들이 지금은 인도, 중국 등 원가 절감이 가능한 나라들로 제조를 옮긴 실정이다. 씨치스만이 유일하게 이탈리아에서 생산을 고집하며 아름다운 색상과 정교함을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씨치스는 고대 모자이크타일의 천연미네랄과 실리카의 8:2 황금비율을 완벽히 재현함으로써 미네랄성분이 현저히 낮은 경쟁사 제품과 비교 시 한눈에 그 품질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하이힐 욕조 ‘오드리’
또한 씨치스는 실물에 가까운 표현을 위해 유리, 대리석, 우드, 백금, 진흙 등의 폭넓은 재료를 사용해오고 있으며 1000종이 넘는 색상을 개발했다. 과거 대리석만으로는 구현하기 어렵던 컬러표현들이 유리를 사용하면서 다양한 패턴은 물론 인물, 풍경묘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간연출이 가능하다. 지금도 매해 새로운 색상과 패턴을 개발해 세계 유명 전시회 때마다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재료와 패턴으로 벽, 바닥 등 평면은 물론 조명, 욕조, 마네킹 같은 조형물까지 그 응용 범위에는 한계가 없다.

특히, 장인의 정교한 수작업이 창조해내는 ‘씨치스 아티스틱(SICIS artistic)’ 패턴은 씨치스와 여타 경쟁업체를 확실하게 구분 짓는 결정적인 요소가 된다. 1000가지가 넘는 색상의 칩 조각 하나하나가 장인의 손길을 타고 만들어낸 씨치스 아티스틱은 독특한 질감으로 매우 세밀한 부분까지 표현해내고 있다. 사람의 초상화도 아름다운 꽃도 실제로 살아 움직일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씨치스를 명품이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플라워 파워
씨치스의 무지개빛 도장(Iridescent)은 심미적 측면뿐 아니라 기능적으로 자랑할 만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는 이산화티타늄을 타일표면에 증착해, 향균작용, 광분해작용, 태양광 반사성의 작용을 통해 유해물질로부터 사용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보존을 실천하는 기술이다.

이번 론칭 행사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제품은 7000만 원대의 플래티늄(Platinum) 모자이크로 옷을 입은 하이힐 욕조 ‘오드리(Audrey)’이다. 한국 론칭을 기념해 이탈리아에서 수작업을 거쳐 특별 공수된, 시치스를 대표하는 야심작이다. 이 욕조에 사용된 타일은 금, 은, 백금, 티타늄 등 귀금속을 유리 속에 입혀 입체적 아름다움을 더했다. 모든 작업이 수작업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색상, 디자인, 문양 등 철저한 소비자 니즈에 맞춰 주문 생산하는 명품 욕조이다.

이와 더불어 포트레이트(Portrait: 초상화) 컬렉션의 ‘마를린 발레리나(Marylin ‘Ballerina’ W1708)’와 용인 동천 이스트팰리스 스파 내부에 설치된 ‘플라워 파워(Flower Power)’ 컬렉션도 갤러리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다. 이 두 컬렉션은 예술적 가치가 높아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한국목재신문 편집국   webmaster@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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