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홈데코는 공간과 공간 사이를 자연스럽게 나눠 장식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파티션 단조를 출시했다.
기존의 칸막이들이 꽉 막힌 파티션이나 통유리를 이용하는 단순한 시공 방식이었던 것에서 벗어나, 디자인 요소를 가미해 공간의 미적 감각을 강조했다.
주로 거실과 식당 사이의 벽 혹은 현관 출입구 부분에 설치하는 한솔참도어 파티션 단조는 골드와 블랙 펄, 앤티크, 워시오크, 블랙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칼라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단조만으로도 설치가 가능하며, 강화유리로 마감 처리하도록 해 안전성에도 역점을 두었다.
총 16가지 디자인으로 모던, 앤티크,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플라워, 클림트 명화를 재해석한 디자인 등 공간의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단조로움을 탈피한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좀 더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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