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턴그라스
한솔홈데코는 차별화된 제품 및 기술력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며 프리미엄 주거문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한솔홈데코는 최근 웰빙 주거문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해진 관심과 까다로운 요구에 적극 부응하는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며, 올 봄 인테리어에서도 차별화된 제품으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강화마루를 비롯한 바닥재 등 인테리어 건축자재를 생산하는 한솔홈데코는 지난 5월 인테리어 도어 브랜드 ‘한솔참도어’의  17개 제품군에서 무려 194개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과거 도어는 공간과 공간을 연결해 주는 도구에 불과했지만, 최근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를 적용해 실내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주는 등 심미적 기능을 더하게 됐다. 이에 한솔홈데코는 친환경 데코시트를 사용해 제품의 기능을 크게 향상 시키면서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한솔참도어 신제품은 어느 공간에서나 무난하게 어울리는, 편안하고 멋스러운 디자인을 기반으로 채도가 낮은 컬러의 모던한 패턴을 강조했다. 2010년에 비해 화려함은 덜하지만 시각적으로 편안하고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은 것이 2011년 신제품의 콘셉트이다.
신제품은 ABS 도어에 스왈롭스키 정품을 사용해 장식한 럭셔리 ABS 도어, 펄이 가미된 블랙 칼라의 다양한 단조가 도어 중앙에 삽입된 럭셔리 멤브레인 도어, 특허 공법을 적용해 제작되는 베벨도어, 입체적인 질감과 다양한 색상을 구현한 패턴 글라스 도어 등이다.
또한 한솔홈데코가 국내 최초 적용한 구루빙 도어는 동일 디자인에 ABS 도어와 멤브레인 도어를 동시에 적용 가능한 도어로 소비자 니즈에 앞서가는 제품이다.
도어 신제품과 더불어 한솔홈데코는 평형대별 취향별로 아트월을 조합해서 시공할 수 있는 모던 럭셔리 스타일의 아트월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 아트월은 3가지 스타일의 아트월을 구성해 20평대(약 66㎡)부터 40평(약 132㎡) 이상의 평형에 맞추어 6가지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시되는 형태의 아트월로 한솔참몰딩의 2011년 주력 제품이다.
제품은 빗각 오픈장과 장식선반이 있어 간단한 책이나 장식물을 놓을 수 있다.
색상은 내추럴 아카시아, 펄모카, 화이트오크, 화이트 빈티지, 연월넛, 805펄체리, 집성오크로 총 7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집성오크는 에코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패턴으로 한솔홈데코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아트월 내부는 한솔홈데코의 친환경 벽마감재 ‘스토리월(storywall)’로 꾸밀 수 있어 더욱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오염물질도 걸레로 쉽게 제거할 수 있어 유지관리도 편리하다.
아트월과 동일 디자인으로 주방이나 간이 벽에 설치할 수 있는 ‘심플렉스’를 추가하면 전체적으로 통일감을 부여해 인테리어에 일체감을 부여할 수 있다.

▲ 한솔홈데코의 신제품 아트월
▲ 심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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