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은 프랑스 FP BOIS社의 해송 원목마루 ‘내추럴 오일’을 실속형 가격으로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내추럴 오일’은 프랑스 보르도산 해송(Lambris Pine)으로 수령이 100년 이상 된 소재로 만들어 소나무 특유의 나무결과 특유의 향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총 8종류의 제품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소나무 무늬결과 색상을 지닌 제품이다. 혜종건업은 조만간 나머지 7가지 제품도 시리즈 별로 출시할 예정이다.
‘FP BOIS’社는 1901년부터 소나무를 다뤄온 기술적인 노하우로 나무의 고유기능을 살리면서도 고재의 느낌과 클래식하고 현대적인 다양한 색상을 갖춘 원목마루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나폴레옹 3세 때부터 체계적으로 관리해온 자연림으로 해풍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직경 30㎝가 자라는 데 100년 이상 걸리는 좋은 목재를 이용해 건축 자재를 만들고 있다.
‘FP BOIS’사의 원목마루는 한옥, 박물관, 전시장, 카페, 백화점, 레스토랑, 유치원,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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