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파티클보드 파동으로 관련 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산자부는 오히려 ‘모르쇠’로 일관, 웃지 못할 한심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

무역위의 조사결정에 불쾌한 유럽국가들, “차라리 베트남·중국에 수출하는 게 낫지”라며 한국 수출 기피. 

파티클보드의 국내수요에 대해 공급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파동이 발생하자 관련업체인 가구업체 등이 물건을 생산할 수 없어 부도가 나는 등 큰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

이러한 심각한 상황을 산자부 무역위는 전혀 모르고 있어 웃어야 될지 울어야 될지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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