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호 대표
 전 미국임산물협회 한국사무소 대표이자 현 Ahn&Associates를 운영하고 있는 안경호 대표가 오는 24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미국과 한국의 목재종사자들을 직접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다고 알려왔다.

미국 침엽수목재업계 수출협회는 작년에 이어 사절단을 파견해 오는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AMSO 전시관을 설치하고, 미국 침엽수 홍보와 더불어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방한한 사절단은 미국 서부와 남부산 침엽수와 합판, OSB, 글루램 등 관련 업계 관계자인 마이크 파(Mike Parr; 미국태평양연안목재수출협회 회장)와 나탈리 마키아스(Natalie Macias; 미국침엽수수출협회 국제부장)를 비롯한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간담회를 주최한 안경호 대표는 “양국 간의 만남을 크게 기대하고 있고, 동업계간 종사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서로 교제하는 유익한 모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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