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자재 전문 생산 유통기업 인터우드(대표 이남희)가 오크 단판 후로링 시리즈를 선보인다. 시리즈는 Amber, Smoked, natural로, 단판집성으로 제작된 오크 시리즈는 호박색의 ‘Amber’와 고재 느낌으로 검게 그을린 ‘Smoked’, 오크 고유의 고풍스러운 문양과 색상을 유지한 ‘Natural’ 등 세 가지 품목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 오크는 오래전부터 베틀, 침목, 술통 등을 만들 때 사용해왔으며 충격에 강한 특징이 있어 최근에는 가구재, 마루바닥재, 계단재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인터우드는 캠파스 솔리드 후로링도 선보여 한층 다채로운 마루 제품도 출시했다. 솔리드로 가공된 캠파스는 캠파스 특유의 붉은 색과 흰색이 단조롭지 않게 배색돼 자연스러운 멋을 드러내고 있어 관련 업계에서 주문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오크 시리즈의 규격은 18T×125×1800㎜이고, 캠파스 솔리드 후로링의 규격은 18T×95×900㎜로 판매되고 있다.

(문의: 인터우드 032-578-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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