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에 자리한 영림공사(대표 백진욱)가 남아존 특수목인 ‘부라다(Burada)’ 원목을 새롭게 선보인다. 부라다 원목의 사이당 가격은 1250원(부가세포함)으로 PNG산 원목과 가격경쟁이 될 정도로 중저가에 판매되고 있다.

조경재·데크재·가두리재 등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부라다 원목은 제재시 휨이나 갈라짐이 없고 물에 매우 강한 특징이 있다.
백진욱 대표는 “국내에 처음 알려진 부라다 원목을 전국 각지에 보급해 남아존 특수목의 강점들을 널리 알려나가는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영림공사 032-589-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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