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조경은 자연건조된 미송과 더글라스 만을 사용해 정자·파고라를 전문으로 제작·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원목이 가지고 있는 나뭇결 그대로의 질감을 연출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위드조경은 ACQ방부법을 사용해 수분 차단층을 형성하고 목재의 노화를 방지해 시설물의 수명을 연장하고 있다. 위드조경의 시설물은 모두 전통건축물에서 사용하는 짜맞춤 방식으로 시공돼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있다.

위드조경(대표 김승혁)은 원자재를 목재로 사용하다 보니 변형이나 뒤틀림, 수축, 변형, 크랙 등 조경 시설물 제작과 설치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목재의 민감한 단점들을 보안하기 위해서 목재를 6개월 이상 자연건조를 함으로써 문제점 보완하고 있으며 전통건축물에서 사용하는 홈따기 가공으로 못이나 피스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제작하고 있다.

또 전망대의 경우는 지면에서부터 마루까지의 거리가 높기 때문에 어린이가 추락하는 등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이에 위드조경은 기존계자난간보다 안전한 난간을 개발(특허출원중)해 소비자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설물의 규격은 보통 사이즈를 말할 때 지붕을 얘기하는데 6000×6000, 6500×6500있고, 각 모델별로 다양한 규격의 생산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위드조경의 시설물이 타사의 제품과 차별화된 경쟁력이 있다면 자연건조를 하지 않으면 하자발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자연건조를 할 수 있도록 이 부분에 가장 주안점을 두고 제작하고 있다.

위드조경의 김승혁 대표는 “조경시설물은 자연과사람 그리고 쉴 수있는 공간연출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제품은 관공서와 아파트, 마을회관, 산 정상 및 등산로 등 사람과 자연이 보다 가까워지는 곳이라면 어디든 자유롭게 설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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