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임업(사장 하종범)이 자작나무와 낙엽송을 믹스매치한 신개념 인테리어자재를 출시했다. 에이스임업이 직접 개발한 ‘라치와버치’는 이름 그대로 라치합판(낙엽송)과 버치합판(자작)을 절묘하게 결합시킨 내장용자재다. 낙엽송 합판을 규칙적으로 자작나무 합판 위에 정렬시켰는데, 에이스임업에서만 취급하고 있는 30㎜의 낙엽송 합판을 활용해 15㎜로 갱립쏘잉해 5㎜×4×8 자작합판에 절단된 낙엽송 합판의 결이 보이도록 고정시켰다. 에이스임업 관계자는 “현재 6~7번들이 첫 생산됐으며 낱장 판매도 가능하니 가격은 전화로 문의달라”고 설명했다.

(문의: 에이스임업 032-578-5100)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