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송목재(대표 권기태)는 살아있는 옹이는 그대로 두고, 썩은 옹이 부분은 깨끗하게 처리가공해 유절로 만든 제품을 선보인다. 대송목재는 원목을 직수입해서 가공을 하다보니 주문재 위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직경이 1600㎜이상 되는 적삼원목도 보유하고 있다. 기성품 규격으로는 12/18×90/114×2400~3600이 있고 인테리어 공사에 사용되는 사이즈도 보유하고 있다.

적삼목은 현존하는 원목 중 치수 안정성이 가장 좋으며, 연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서 가공 유연성이 높고, 목재의 특성을 가장 효율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주 사용처는 실내외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외장재로는 설치가 간편하고 여러가지 모양으로 가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문의: 대송목재 053-581-6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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