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사 공장에서 직접 시설물 제작
헤브론(대표 김소정)은 올림픽공원, 경주 보문관광단지, 여수세계엑스포 현장, 서대문 독립공원, 금강, 낙동강 등 4대강 현장과 대전 대동 펜타뷰, 파주 운정 휴먼시아 등에 파고라·벤치 등 조경시설물을 제작해 설치했다.
헤브론은 OEM 방식이 아닌 자사 공장에서 직접 시설물을 제작하는데, 조립식 구조를 사용해 현장 설치가 간편하다. 또한 서울·경기·충청남도 등의 지역에서 다수의 우수 공공디자인 제품 인증을 여러 건 획득했다.

■ 하드우드 ‘와우비치’, 내구성 우수

조경시설물로 사용하는 수종은 ‘와우비치’라는 하드우드를 사용하는데 내구성이 좋을 뿐 아니라 목재의 질감이 그대로 살아나 외관이 확 살아나는 장점을 갖췄다. 또한 STL 각관, 강판, AL-Casting 등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철재를 사용했고 진회색 계열의 도장을 사용해서 목재 및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이뤘다.

■ 오래두어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
헤브론은 화려한 장식을 배제해 주변 환경과의 어울림을 추구하는 디자인으로 설계해 시공하고 있다. 오래 두고 보아도 질리지 않고 자연과 동화돼 하나의 풍경을 연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헤브론은 각 지역의 아파트 조경 단지, 공원, 공공 거리, 버스정류장 등 조경 시설물이 도심의 환경과도 잘 어우러지고 있다. 사각파고라 규격은 4000×4000×2800, 3000×3000×2700 등이며 벤치는 1500×450×450(평벤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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