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지난 18일 전남 장성 치유의 숲에서 원광대 의대 이영훈 예방관리센터 부센터장을 초청 ‘뇌졸증의 예방 및 관리’를 주제로 숲속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장성 치유의 숲 방문객을 대상으로 뇌졸증이 우리나라 성인 사망원인 중 2위, 발병률은 세계 1위이나 예방 가능한 질환이라는 사실과 빨리 치료할수록 완치 확률이 높고 무엇보다 정확한 진단이 우선시 돼야한다는 내용으로 강의를 실시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