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 사진)과 강릉국유림관리소는 10월 24일 백두대간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 일대에서 국도변과 등산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백두대간 사랑운동’을 펼쳤다. 산림 내 무단취사·쓰레기 불법투기 등 백두대간 오염행위자를 단속했으며 또한 가을철 건조한 날씨에 대비해 산불조심 홍보 및 계도활동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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