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민·관·군 전문인력 600여명이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대규모 산불진화 합동훈련이 5일 오후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열렸다. 이 합동훈련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문경시가 주관했으며 이날 김남균 산림청 차장(사진)과 김관용 경북지사, 고윤환 문경시장 등 20여 산불관련 단체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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